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5월 24, 2026의 게시물 표시

2026년 5월 24일 성령강림주일 내안에교회 주일 설교 성령강림은 에수가 그리스도라는 증거이다 (행2장1-13절)

성령강림절 주일말씀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증거로서의 성령강림 서론 오늘은 성령강림절입니다. 교회에는 교회력이 있어서, 지난주에 우리는 승천주일을 맞이하여 예수님의 승천이 가진 의미와 그 실제를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그리고 오늘 드디어 성령강림절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성령강림절은 교회력에서 가장 긴 절기입니다. 앞으로 무려 스물일곱 주간이 이어지고, 그 다음에 대림절을 거쳐 성탄절로 향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정확하게 말씀드리면, 부활 후 여덟 주, 승천 후 두 주, 그리고 오늘 성령강림절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지역교회를 오래 다니신 분들은 부활절, 고난주간, 성령강림절, 성탄절, 추수감사절 같은 절기들을 기억하실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 절기들을 그저 한 주간의 이벤트로만 여기고, 그 주가 지나면 다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내안에교회는 그렇게 흘려보내지 않습니다. 금년에 부활절을 맞이하여 부활 후 일곱째 주까지 그 의미와 깊이를 계속 묵상했고, 승천주일도 단지 한 주로 끝내지 않고 열흘에 걸쳐 두 주간을 함께 지냈습니다. 그리고 오늘부터는 성령강림절의 첫 주를 시작하여, 앞으로 스물일곱 주에 걸쳐 성령강림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더 깊이 알아가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기도하는 가운데 마음에 새겨지는 것이 있습니다. 교회는 해마다 1년 주기로 이 절기들을 돌고 또 돕니다. 그러니 2026년 성령강림 후 스물일곱 주 동안 하나님께서 어떻게 역사하시는지, 내년에는 또 어떻게 역사하시는지를, 시리즈로 계속 이어가며 함께 따라가 보려고 합니다. 오늘도 다섯 가지 질문에 답변하는 형식으로 말씀을 전하겠습니다. 첫 번째. 이번 주 영적 싸움을 어떻게 하였는가 저는 평상시에 내안에교회 영상의 일부를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영상 작업은 쉬운 부분도 있지만 어려운 부분도 많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만드는 것은 대부분 새로운 것이기 때문입니다. 어디서 가져와 짜깁기하는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창작해야 하는 일이라 머릿속이 다 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