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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안에교회 주일말씀 2026.08.16. 광복주일, 성령강림 후 열두째 주일,성령의 열매는 성격 개선이 아니라 생명의 결과입니다

 주일말씀 — 광복주일, 성령강림 후 열두째 주일 성령의 열매는 성격 개선이 아니라 생명의 결과입니다 부제. 열매는 내가 만드는 것이 아니라 그 이름을 부를 때 안에서 맺히는 것입니다 본문. 갈라디아서 5장 22절부터 23절 서론 오늘은 광복주일이자 성령강림 후 열두째 주일을 맞이하여 성령의 열매는 성격 개선이 아니라 생명의 결과입니다,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자 합니다. 금년에 저희는 성령강림절부터 시작해 열두째 주까지 성령을 주제로 계속 말씀을 이어 오고 있습니다. 사실 이것은 여러분이 계시기에 제가 이어 갈 수 있는 것입니다. 새신자나 초신자가 오면 이 말이 무슨 뜻인지 알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듣고 계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저 자신도 성령에 대해 예전부터 관심이 많았고, 언젠가 꼭 정리하고 싶었는데, 금년에 이렇게 기회가 되어 감사합니다. 지난주에 성령의 인도를 다루었는데, 그 인도의 결과가 바로 오늘의 성령의 열매입니다. 계속 이어지는 것입니다. 오늘도 다섯 가지 질문에 답변하는 형식으로 말씀을 전하겠습니다. 첫 번째. 이번 주 영적 싸움을 어떻게 하였는가 지난주 주제가 성령의 인도였기에, 저도 한 주 내내 인도를 묵상했습니다. 하필 지난주에 내안에교회 이름으로 캠프도 했고, 가족이 함께 가는 여행 모임도 있었습니다. 차 안에서 인터뷰를 당하다 예전 같으면 다른 사람이 볼 때 제가 자연스럽게 대화하는 것처럼 보였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제 마음은 제가 압니다. 저는 대화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지시하는 형태, 단답형이 익숙합니다. 이런저런 이야기가 오가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하필 이번 주에는 차에 꼼짝없이 앉아 오래 이동해야 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저는 운전을 안 하고 옆에 앉아 있었으니, 운전하는 분이 졸지 않도록 해야 했습니다. 그런데 뭔가 달랐습니다. 옆에 있는 분이 계속 저에게 질문을 하는 것입니다. 답을 안 할 수도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사실 저는 가기 전에 각오를 했습니다. 이번에 새로운 분을 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