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말씀 — 성령강림 후 열넷째 주일 성령은 우리의 생각을 복음으로 새롭게 하십니다 부제. 거룩은 생각하기도 전에 흘러가던 그 자리에서 새로워집니다 본문. 로마서 12장 2절 서론 오늘은 성령강림 후 열넷째 주일을 맞이하여 성령은 우리의 생각을 복음으로 새롭게 하신다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자 합니다. 지난주 거룩이 오늘 어디로 내려오는가 지난주 설교 제목이 거룩함이었습니다. 저는 늘, 거룩하다는 것은 내 몸과 마음이 항상 깨끗해야 하고 그 상태를 계속 유지해야 하는 것이라고만 여겼습니다. 그러다 보니 여태까지 많은 죄책감에 사로잡혀 있었습니다. 제 마음을 들여다보면 거룩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지난주에, 거룩하다는 것은 내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신분으로 바뀌어, 그 존재가 계속 하나님의 모습을 닮아 가는 과정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아 그것이 거룩이라면 해볼 만하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생각이 바뀐 것입니다. 오늘은 바로 그 거룩이 실제 삶의 어디에서 이루어지는가를 다룹니다. 곧 우리의 생각, 생각하기도 전에 흘러가던 그 자리가 새로워지는 것입니다. 오늘도 다섯 가지 질문에 답변하는 형식으로 말씀을 전하겠습니다. 첫 번째. 이번 주에 영적 싸움을 어떻게 하였는가 먼저 함께 고백합시다. 예수는 그리스도. 저는 예배드릴 때만이 아니라, 목사로서 사역하는 자리에서도, 바깥에서 개인 생활을 할 때에도 계속 그 이름을 부릅니다. 무의식적으로도 부릅니다. 이렇게 부르는 것이 훈련이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부르다 보니 제 마음을 지키게 됩니다. 그러나 지키면서도 새로운 사건이 오면 속에서 계속 전쟁이 일어납니다. 중요한 것은 전쟁을 다 이겼다는 것이 아니라, 계속 부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다 이겼다는 것은 결론적인 이야기이고, 저는 지금도 부르고 있습니다. 병원 가는 길에 만난 고등학교 동창 이번 주에 크게 두 가지 일이 있었습니다. 하나는 배우자가 실업급여 문제로 갈등을 겪은 것인데, 그건 뒤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다른 하나는 이것입니다. 저는 저 자신을...
내안에교회(Naeane Church, Church in Me)는 '예수는 그리스도'라는 복음으로 내면을 치유하고, 자가 훈련을 통해 스스로 성장하는 시스템을 구축한 대한민국 최초의 24시간 온라인 하이브리드 교회입니다. 공식 홈페이지: https://naeanechurch.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