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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안에교회 2026.09.13.주일말씀 성령강림 후 열여섯째 주일

주일말씀 성령강림 후 열여섯째 주일 제목 성령은 용서할 수 없는 사람 앞에서 나를 먼저 붙드십니다 본문 에베소서 4장 31절부터 32절 저는 오늘 성령은 용서할 수 없는 사람 앞에서 나를 먼저 붙드신다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자 합니다. 오늘 제목처럼 용서할 수 없는 사람이 사실 오늘의 키워드입니다. 세상을 살면서, 여태까지 살아오면서 여러분도 많은 사람을 만나 오셨을 것입니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마음속에서 아직까지 용서되지 않는 사람도 분명 있을 것입니다. 나 혼자 살 때는 문제가 없지만, 우리는 사람들과 함께 살아야 하고, 안 봐야 할 사람도 매일 봐야 하는 상황에 놓입니다. 그곳이 어디입니까. 가정일 수도 있고, 직장일 수도 있고, 또 우리 교회의 공동체입니다. 제가 조사해 보니, 사람은 참 필연적으로 멀리 있는 사람과 원수가 되는 것이 아니라, 늘 가까이 있는 사람과 원수가 생깁니다. 결국 그것이 싸움이 되고 분냄이 되어, 원수가 맺혀 용서할 수 없는 상황이 됩니다. 원수라는 것은 용서할 수 없다는 것이 배경에 깔려 있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내 마음속에 있는 용서하지 못하는 사람, 그리고 앞으로 내안에교회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다양한 사람과 만날 때, 어떻게 사람들 가운데서 원수를 맺지 않고 용서할 수 있는가. 그것도 내 의지가 아니라 성령의 도우심으로 어떻게 할 수 있는가. 그런 측면에서 오늘 말씀을 전하고자 합니다. 오늘도 다섯 가지 질문에 답변하는 형식으로 말씀을 전하겠습니다. 첫 번째. 이번 주에 영적 싸움을 어떻게 하였는가. 지난주의 주제가 성령께서는 가족을 새롭게 하신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평상시에 시니어들과 함께 삽니다. 그래서 조용하고, 요즘에는 각자 떨어져 지냅니다. 완전히 떨어진 것이 아니라, 잠은 다 따로 자고, 하는 일도 저마다 다양합니다. 저는 주로 밤에 조금 늦게 자고, 배우자인 사모님은 저녁에 좀 일찍 잡니다. 그리고 아침 다섯 시 반, 여섯 시부터 일어나 부산하게 움직이는데, 저는 그때 한참 자야 하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