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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안에교회 주일예배 2026.06.28. '성령은 내 마음을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신다'

6월 28일 주일말씀 성령은 내 마음을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신다 본문. 요한복음 16장 13절 서론 오늘은 성령강림 후 다섯째 주일을 맞이하여 성령은 내 마음을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신다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자 합니다. 세상을 보면 수많은 사건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요즘 우리는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못하고 살고 있고, 쇼츠를 끊임없이 보면서 살고 있습니다. 세상 어느 구석에 있든지 지금 어디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곧바로 볼 수 있는 시대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그렇게 보고 있는 정보들은 사실 그 자체로 객관적인 것이 아닙니다. 그 정보가 흘러나오는 출처가 전 세계 유수의 가장 유력한 매체들이고, 그 매체마다 성향이 다르기 때문에, 같은 사건이라도 어느 방향으로, 어떤 분위기로 다가오는지가 매체에 따라 달라집니다. 그러므로 어떻게 보면 우리는 그러한 정보의 노예가 된 채로 살아가고 있는 셈입니다. 이런 시대 한가운데서 우리가 예수는 그리스도를 어떻게 누릴 것인가, 바로 그 측면에서 오늘 세상을 다시 바라보고자 합니다. 오늘 본문은 요한복음 16장 13절이고, 오늘도 다섯 가지 질문에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첫 번째. 이번 주 영적 싸움을 어떻게 하였는가 음식 앞에서 부른 이름 저는 이번 주 내내 사모님이 또 편찮으셨습니다. 허리가 아픈 것도 문제였지만, 가장 큰 문제는 밥을 드시는 일이었습니다. 제가 결혼 생활을 몇십 년 해 오면서 가장 힘들었던 시기를 돌아보면, 첫째 아이가 사모님 뱃속에 있던 그 입덧 시기였습니다. 그때 사모님은 무려 15일 동안 거의 아무것도 드시지 못하셨고, 몸무게가 39kg까지 떨어졌습니다. 그 시간을 옆에서 지켜보는 일이 정말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사모님이 60대를 한참 넘기신 때입니다. 허리 통증은 이제 둘째 문제이고, 진짜 문제는 그 시절 입덧과 비슷한 증세가 다시 찾아왔다는 점입니다. 무엇이든지 입에 들어가면 다 뱉어 버립니다. 그러면서 마음속으로는 자꾸 음식을 상상하시고, 저것은 좀 먹어야겠다...

내안에교회 주일예배 2026.6.21. 말씀. 성령은 내 생각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기억나게 하신다

6월 21일 주일말씀 성령은 내 생각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기억나게 하신다 서론 오늘은 성령강림 후 넷째 주일입니다. 교회력을 보면 성령강림 이후가 무려 스물일곱 주까지 이어지는데, 그만큼 성령강림이라는 사건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 수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성경의 흐름으로 보면 어디쯤에 살고 있는 것이겠습니까. 사도행전을 지나고, 로마서를 지나, 요한계시록의 어느 시점에 살고 있는 셈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지금도 똑같이 성령강림 이후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에는 이 스물일곱 주 동안 우리가 과연 성령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 그리고 그동안 사용해 온 성령 충만이나 성령 임재 같은 단어에 어떤 오해가 있는지를 함께 점검하면서, 계속하여 성령에 대한 말씀을 이어 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 가운데 넷째 주입니다. 오늘의 제목은 성령은 내 생각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기억나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오늘 제목의 핵심 키워드는 생각으로 기억나게 한다, 잊어버리지 않게 하신다, 그것입니다. 오늘도 다섯 가지 질문에 답변하는 형식으로 말씀을 전하겠습니다. 첫 번째. 이번 주 영적 싸움을 어떻게 하였는가 저는 아침에 일어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것이 있습니다. 꿈에서 어떤 생각을 했는가, 어떤 장면이 있었는가, 그것이 갑자기 떠오릅니다. 그런데 제 옆에 계신 사모님은 아침에 일어나면 거의 매번 저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꿈에서 전도했다, 꿈에서 예수는 그리스도를 불렀다. 그 비슷한 이야기를 거의 매일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저는 아침에 일어날 때 기분이 좋은 적이 별로 없습니다. 왜냐하면 꿈속에서 누구한테 쫓겨 다녔다거나, 사기를 당했다거나, 누구를 쫓아갔다거나, 그런 헤매는 기억밖에 남아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잠에서 꿈으로 깨어났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바로 그 직전에 꾸었던 꿈이니, 일어나도 도무지 개운하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그 개운하지 않은 기분이 그대로 그날의 출발점이 되어 따라옵니다. 이때 우리에게 정말 중요한 ...

자녀 권세의 자동화 — 상황보다 신분이 먼저 반응하는 사람 (믿는 자에게 주신 권세)

[내안에교회] 자녀 권세의 자동화 — 상황보다 신분이 먼저 반응하는 사람 (믿는 자에게 주신 권세) 내안에교회(Naeane Church, Church in Me)는 **'예수는 그리스도'**라는 복음으로 내면을 치유하고, 자가훈련을 통해 스스로 성장하는 24시간 온라인 하이브리드 교회입니다. 내안에교회가 말하는 신앙훈련은 단순히 지식을 많이 아는 것이 아닙니다. 말씀을 많이 듣는 것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기도를 많이 했다는 기억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한 번 은혜받은 경험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진짜 중요한 것은 이것입니다. 삶의 현장에서 무엇이 먼저 반응하는가. 실패가 먼저 반응하는가? 비교가 먼저 반응하는가? 불안이 먼저 반응하는가? 사람의 말이 먼저 반응하는가? 아니면 신분이 먼저 반응하는가? 고급20의 핵심은 바로 이것입니다. 자녀 권세의 자동화는 상황보다 신분이 먼저 반응하는 구조입니다. ━━━━━━━━━━━━━━━━━━━━━━━━ 고급10~19의 흐름을 다시 정리해 봅니다 고급10에서 우리는 배웠습니다. 영접은 감정 변화가 아니라 신분 이동입니다. 고급11에서는 배웠습니다. 권세는 특별한 능력이 아니라 반응 구조를 바꾸는 힘입니다. 고급12에서는 실패 앞에서 , 고급13에서는 비교 앞에서 , 고급14에서는 관계 앞에서 , 고급15에서는 불안 앞에서 , 고급16에서는 기도 속에서 , 고급17에서는 선포 속에서 , 고급18에서는 권세를 잊을 때 다시 고아 구조로 돌아가는 순간 을, 고급19에서는 개인교회가 내 안에서 자녀 권세를 훈련하는 구조 임을 살펴보았습니다. 이제 고급20은 그 모든 흐름의 결론입니다. 권세가 지식으로 머무르지 않고 자동 반응이 되는 단계입니다. 1. 권세의 자동화는 감정이 좋아지는 것이 아닙니다 많은 사람은 오해합니다. 자녀 권세가 자동화되면 항상 평안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늘 담대하고, 늘 흔들리지 않고, 늘 감정이 안정되고, 늘 믿음이 강하게 느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이 오해를 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