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말씀 — 성령강림 후 열셋째 주일 성령은 우리를 거룩하게 하십니다 부제. 거룩은 완벽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속한 사람으로 계속 자라 가는 것입니다 본문. 데살로니가후서 2장 1절부터 14절 서론 오늘은 성령강림 후 열셋째 주일을 맞이하여 성령은 우리를 거룩하게 하신다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자 합니다. 키워드와 문맥의 균형을 잡겠습니다 여태까지 열세 주 동안 성령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말씀을 이어 왔습니다. 그런데 가만히 돌아보니, 키워드를 중심으로 전하다가 그 단어가 놓인 성경의 문맥을 놓친 때도 있었고, 반대로 문맥을 너무 붙들다가 키워드를 흐린 때도 있었습니다. 오늘은 그 중심을 잘 잡아 보겠습니다. 오늘은 본문의 문맥보다는 거룩이라는 단어 자체를 중심에 두고 말씀을 전하겠습니다. 전하기 전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성령에 대해 한번쯤 꼭 정리하고 싶었습니다. 계속 성령만 이야기하니 어떤 때는 따분하고 지루하실 수도 있는데, 그런 가운데서도 잘 버티며 함께 예배하시니 제가 도리어 힘을 얻어 말씀을 전하게 됩니다. 오늘도 다섯 가지 질문에 답변하는 형식으로 말씀을 전하겠습니다. 첫 번째. 이번 주 영적 싸움을 어떻게 하였는가 저는 계속 영적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이겼다거나 24시간 완벽했다는 뜻은 아닙니다. 성경에서 중요한 것은 싸우고 있다는 것, 그리고 그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것이지, 매 순간 잘잘못을 따져 맞다 틀리다 판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어렸을 때나 중고등학교 때는 하나하나 따져 잘못한 것에만 집중하며, 인상을 찌푸린 채 참 오래 살았습니다. 그러나 큰 흐름으로 보면 우리는 다 하나님 나라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 우리 신분은 사단의 나라에서 하나님 나라로 이미 옮겨진 상태입니다. 그래서 저는 실패하거나 실수할 때마다, 아 내 신분은 여기고 나는 하늘나라에 속한 사람이지 하며 다시 방향을 찾습니다. 그런데 방향을 잡는다 해도 가장 중요한 것은, 수시로 순간순간 그 이름을 어떻게 붙잡느냐입니다. 영적 싸움의 ...
내안에교회(Naeane Church, Church in Me)는 '예수는 그리스도'라는 복음으로 내면을 치유하고, 자가 훈련을 통해 스스로 성장하는 시스템을 구축한 대한민국 최초의 24시간 온라인 하이브리드 교회입니다. 공식 홈페이지: https://naeanechurch.com